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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 권순형 |
, 2014-07-16[03:39], 조회 : 742, 추천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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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이지만 너무 충격적이라 글 남깁니다.(현재시간 새벽 3시 30분)
여기서 모자 구매하기 시작한지 10년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친절하시고 모자도 잘 만들어주시고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주문할때는 처음에 주문할때도 다른사람이랑 여러번 착각하시더니, 결국 물건 받았는데 정말 충격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항상 구매하는 모자가 홈페이지상 없어서 매번 전화상으로 주문하고 결제만 홈페이지상에 있는거 아무거나 결제 해서 구매했었는데,
일주일만에 보내주신다고 했던건.. 그래요 뭐 착각하실수도 있죠.. 주문할때도 헷갈리시더니 일주일이 지나도 안오길래 전화드렸더니
또 다른사람이랑 헷갈리셨던지 다음주 아니시냐고 말씀하시더니...결국..2주만에 받았죠...
회식이라 늦은시간 집에 들어와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자를 받았는데..
앞서 말한대로 항상 홈페이지상에는 항상 주문하는 모델이 없기 때문에 전화로 주문하고 결제만 홈페이지상으로 아무 모델이나
선택해서 결제해왔는데...
도착한 모델이 그 아무거나 선택한 모델이 와있네요....정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는 항상 올 검정색 메쉬캡에 패치만 아무거나 해달라고 말씀드려서 구매했었는데...
파란색에 이상야릇한... 결제용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을 디자인의 모자가 도착해 있네요...
이시간에 전화 드릴수도 없고....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글을 남깁니다..
이 모자는 도저히 쓸수가 없네요. 항상 주문해서 사용하던 검은색 모자를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참고로...도착한 모자는 아예 맞지도 않습니다...
처음에 주문전화드렸을때 마지막 주문시(1년정도 전) 저한테 잘 맞은 모자를 택배로 보내드려서 그 모자 사이즈에 맞춰서
만들어 주셨었는데, 사이즈 확인후 다시 연락주신다고 하더니 연락없으셔서 이틀후에
제가 다시 전화드려서 왜 전화 안주셨냐고 여쭤봤을때 저랑 통화했었다시며(다른분이랑 통화한것 같습니다. 저랑은
통화한적이 없었는데 저랑 통화했었다고 착각하시더군요) 착각하셨는데, 도착한 모자를 보니 일부러 그런것 같지는 않고
정말 다른사람이랑 착각하신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제가 알수가 없으니 추측일 뿐이지만 아무튼 답변 듣고 싶습니다.
글 읽으시는대로 연락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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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6[0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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